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에 있는 생명샘교회에서 지난달 23일 예배자 가운데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원시는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해 이 교회 교인을 상대로 전수조사에 착수했으며, 교회는 사태 종료 때까지 자진 폐쇄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교인들은 수원시와 오산시, 화성시 주민들로 이들은 모두 지난달 23일 교회 초등부 예배를 본 전도사·교사와 학생 등입니다.

수원시는 신천지 강사로부터 감염된 화성시 2번째 확진자가 감염 사실을 모르고 이 예배에 참석해서 감염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23일 예배 참석 신도 160여 명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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