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서 폐렴증세 보인 17세 소년이 사망했다.
사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이다.
다발성 장기부전이란
몸속 장기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멈추거나 심하게 둔해지는 상태를 뜻한다.
원인은 여러가지인데 폐렴, 신장염, 후두염 등을 유발하는 균이 온몸에 돌아다는 균혈증 상태일 때나, 패혈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 암으로 인한 항생제 복용으로 면역력이 약해 졌을 때 주로 일어난다. 주 원인은 위험한 감염균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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